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SBS 맛남의 광장’ 방송 기념해 공식 온라인몰인 우리육우쇼핑몰에서 ‘SBS 맛남의 광장과 육우의 만남! 육우 할인전으로 또 만남!’을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 ‘2021 우리육우와 함께 다시 일상으로 응원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는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과 육우농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SBS 맛남의 광장’과 함께하게 됐다. 방송에서는 육우 산업의 어려움을 알리는 동시에 100여년 역사를 가진 국내산 소고기 육우의 우수성을 전파하기 위해 육우를 활용한 레시피 소개와 ‘맛남의 광장’ 라이브쇼핑 뒷이야기 등이 전해질 예정이다. ‘SBS 맛남의 광장’ 방송 기념으로 우리육우쇼핑몰에서 진행하는 ‘육우 할인전으로 또 만남!’ 할인전에서는 등심, 안창살, 불고기, 다짐육 등 구이 및 정육용 일부제품을 30%할인 판매한다. 우리땅에서 태어나 우리 농가가 정성을 다해 키운 국내산 소고기 ‘육우’는 맛과 품질을 위해 질 좋은 사료급여와 전문프로그램에 의해 사육되어 육질이 뛰어나다. 사육기간이 짧아 연한 육질과 적은 지방이 특징이며 맛이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다. 한편,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는 ‘
부위별 소비 불균형 해소위해 ‘맛남의 광장’과 협업 28일 뒷다리살 활용 캔햄 ‘빽햄’ 개발 과정 그려 화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과의 협업을 통한 뒷다리살 소비 촉진에 팔을 걷어 붙였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심해진 한돈의 부위 별 소비 불균형 문제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은 ‘한돈 영업기’를 주제로, 한돈 홍보대사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한돈 영업왕 백사원으로 활약하며 뒷다리살 소비 촉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백종원 한돈 홍보대사는 뒷다리살 소비 불균형에 대한 문제를 알리고, 뒷다리살을 활용한 레시피를 소개하면서 뒷다리살 소비 촉진에 앞장섰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백종원 한돈 홍보대사가 뒷다리살을 활용한 캔햄인 ‘빽햄’ 개발에 나서며 화제를 모았다. 백종원 한돈 홍보대사는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을 비롯해 농업협동조합중앙회 이성희 회장 및 유통, 판매 관련 회사 대표들을 대상으로 ‘빽햄’에 대한 홍보 자문을 구하고 해외 소비자 공략을 위해 글로벌 아티스트와 함께 빽햄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한돈
뒷다리살 적체 현상 밝히며 돼파볼·돼지고기 모듬찜 등 새메뉴 개발 백종원 레시피로 가정 소비·방송 프로그램 제작 지원 효과 기대 18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이 코로나19로 인해 재고로 쌓여있는 3만6천여톤의 뒷다리살 소비 촉진을 위해 한돈 뒷다리살을 이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대방출해 한돈농가는 물론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지난 ‘맛남의 광장’ 완도 편에서 다시마, 전복 등 지역 특산물을 소개해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들은 돼지고기 직판장을 찾아 100g에 550원에 판매되는 뒷다리살을 직접 구매하며 저렴한 가격에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들 농벤져스는 한돈 뒷다리살을 이용한 돼지고기 수육 무침, 돼지고기 쑥된장국밥, 돼지고기 모듬찜 등 독특한 메뉴를 개발하며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그동안 백종원은 그동안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삼겹살과 목살 대신 요리 방법이 잘 알려지지 않아 소비가 적고 가격도 낮은 돼지고기의 비선호 부위를 활용한 요리를 꾸준히 소개하며 한돈 농가 살리기에 앞장 서 왔다. 특히 이날 백종원은 살코기만 있는 후지살의 장점을 이용해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메뉴를 선보였다. 각종 채소와 번갈아 찜기에 쌓아 간단히 쪄낸